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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늘 아침.. 울엄마가 나를 깨우며 하는말.. 너 회사 안갔니??? 오늘 먼 날이가???

감긴 눈을 억지로 실눈을 한채 시계를 보니.. 9시 5분을 넘어가고 있었다...

우리회사 출근시간 9시...

빨리 일어나야한느데.. 하면.. 어느새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잤다..
(아마.. 어짜피 늦었는데 하면서.. 5분더 잘려구 한거 같음ㅋㅋ)

조금있으니.. 전화벨소리땜시 억지로 눈을 뜨고 전화를 받았다..
울회사 언니..ㄴ ㅓ 어디니?? 그제서야 다시 시계를 보니  10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세수도 안하고 회사에 도착하니.. 아무도 머라하는 사람이 없어... 쩝...
갑자기 택시비가 아까워졌당.. 괜히 일찍왔네...ㅋㅋㅋ
지금 시간 11시.....
세수를 하고 눈썹도 그리고.. 커피한잔 하면서... 시시하다길드홈피에 글을 쓰고 있당..
난 이게시판의 죽순이다...
회사 출근할땐 세수안해도
이홈피에 글을 남기기전엔. 항상 세수하고 눈썹도 그린다..그러므로 나에게 레벨 1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글을 읽고 저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신분은 적극 추천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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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경이의 주절이었습니다..
모두 활기찬 한주 되시고..... 저녁에 같이 겜합시다.. 오늘부터 열심히 배울겁니다..많이 도와주세요..
  • Light 2003.09.01 22:49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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